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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8(토)]개발자 13주차 기록 및 생각정리

solutionMan 2023. 3. 1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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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하고 배우고 느낀 것들

  1. 본사에서 도메인(전기차 배터리) 관련 교육
  2. 도메인 관련 컨퍼런스 참여
  3. crontab으로 이루어진 shell부분 코드화
  4. 담당 서비스 유지보지보수
  5. 개인 공부: 김영한 강사님의 spring 강의 2편 수강중

 

본사에서 도메인(전기차 배터리) 관련 교육/ 도메인 관련 컨퍼런스 참여

개발자로서의 삶도 처음이지만 현재 회사의 도메인부분또한 인생 처음으로 겪는 부분이어서

개발을 하면서도 모르는 용어들(변수)이 너무 많았고 과연 내가 제대로 서비스를 이해하고 있는가에 대한 부분이

스스로 만족스럽지 못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나 팀원들에게서도 이부분들을 물어가면서 지식들을 채워가고있었지만

현 회사의 도메인 부분의 깊이가 있다보니 아무래도 벽이 있었다.(팀원분들도 아무래도 이쪽 도메인은 다들 처음이어서)

 

그러던 와중 회사에서도 이러한점을 캐치 하였는지 현 회사의 도메인 부분에 대한 전반적이 교육을 하게되었다.

물론 막상 들어보니 더 쉽지 않다는것을 느꼈지만 그래서 오히려 재미가 있는 부분도 있었다.

 

학창시절 과학공부를 다시 하는 느낌이었다.

 

물론 이 한번의 교육으로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하였지만 좀더 서비스에대한 나의 관심도와

회사 전반적인 활동에대해 이것저것 좀 더 알수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어떻게 보면 이건 개발이라고 할수는 없을수도있지만 나는 개발자는 코딩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해주는 사람이라고 늘 생각한다. 

다만 그 도구가 프로그래밍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개발자는 서비스에대한 도메인을 이해해야지만 이를 잘 설계하여 프로그래밍을 할 수있다 생각한다.

서비스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설계를 할 수있을까라는 생각인것이다.

 

물론 서비스만 이해하고 프로그래밍을 해낼수 없다면 이또한 직무유기이지만

도메인공부가 개발이 아니라고 무시하는것 또한 개발자로서 직무유기라고 생각한다.

 

여튼 이렇게 이번주는 기회가 많이 주어져 도메인에 대한 공부와 이쪽 분야에대해 많은 것을 느낄수있는 한주였다.

 

 

crontab으로 이루어진 shell부분 코드화

그리고 추가로 드디어 개인 프로젝트때 실제로 느끼지 못했던(실질적인 데이터량이 언제나 얼마되지 않았음)

성능에대한 문제점을 직접 다룰수있는 부분이 나에게도 어쩌다 보니 주어졌다.

드디어 알고리즘에 대해 진짜 몸소 와닿게 할수있음에 나또한 프로그래밍을 진짜 해야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아서 

머리는 아팠지만 기분이 좋았었다.

 

추후 해결을 하게되면 이 부분은 블로그로 올릴려고 한다.(어떻게 보면 정말 별거 아닐수도...)

 

 

 

좀 더 되고 싶은 나의 방향(스스로의 생각)

큰성장을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하루하루 조금씩 성장을 step by step으로 할수 있는 개발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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