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99 사전시험 후기

사전시험에 대해 나의 준비과정 

 

항해 99 부트캠프를 신청하고 나서 면접이라는 관문(?)후 

사전시험이 있을줄 몰랐는데,, 입학전 사전시험이 있다는 말을 듣게되고

저자는  크나큰 좌절을 하였다(?)

 

이유는 퇴사후 항해 99를 시작하기전 까지는 신나게 놀려고했고 그동안 서로서로 바빠 하지 못했던

제주도 가족여행을  예매 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너무 당황해서 어떻게 해야하나 잠시 고민을 했지만,

 

그래도 무엇을 준비해야하고 어느정도 해야하는지를 

(웹개발 종합수업을 2회독 하면 시험치는데는 문제가 없다고 하셨다)

알려주시니 그것을 가지고 남은 일정에 맞춰 계획을 만들어보았다.

 

계획을 해보니 실질직으로 내가 공부 할 수있는 날들이 7일 정도가 가능하였다.

그래서 우선 1회독을 2일안에 끝내고

남은 날들에 2회독을 천천히 보기로 결심하고 진행하였다.

 

결과론적으로 1회독을 3일안에 끝냈다.

하다보니 갖갖은 오류들이 발생하고 이해를 다는 아니더라도

조금씩은 하면서 넘어가려고 하니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다.

 

영상시간만 따지면 약 7시간정도이지만, 코딩하고

이해하고 오류들을 수정하고 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렸던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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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에 관한 나의 느낌

그리고 시험을 위해 시작한 웹개발 공부였지만

웹이라는것에대해 전반적으로 느낄수 있어 너무나도 유익했던 시간이었고

꼭 프로그래머가 아니더라도 웹의 세계에 살고있는 현대인들도 교양으로(?)

한번 수강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많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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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하고나서 느꼈던 나만의 팁들에대해 말하자면

1)오류에 너무 억매이지 말자(우린 너무나도 애기이다)

 

오류가 발생할때 스스로 문제해결(예: 구글링, 코드 검토)은

30분이내로 정도만하고

슬랙이나 단톡방등을 통해 답을 빨리 찾아가는것도 중요한것같다.

너무 고민을 하다보면 진행이 안되 스스로 지치는 순간이 오기 때문이다.

 

저자도 한 오류를 해결하기위해 3시간가량 매달렸지만 해결하지 못했었는데

질문한번에 문제를 3분안에 해결이 되었다.

이때 진이 다 빠져서 하루를 날려버렸다.

 

2)1회독을 하고나면 2획독 수강시간은 거의 60퍼센트에 완료가능

(계획을 짤때 참고)

 

아무래도 1회독을 하고 나면 2회독때는 

1회독때 필요했던 기본 세팅들과 프로그램 설치등이 되어있는 상태이며,

복습을 하는 상태이기에 훨씬더 쉽고 편안하게 느껴진다.

 

그렇기에 2회독을 할때는 예제들을 보면서 1회독때는 그냥 따라쳤던 코드들을

조금은 생각해보면서 직접 스스로 해보느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코딩을 하고 나면 남의 코드가 아닌 나의 코드로 느낄수 있기 때문이다.

(즉, 더 익숙해지고 편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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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여튼 방금 항해 99 사전시험을 마무리 지었는데

가슴속에있던 숙제가 내려간것 같고, 홀가분하다.

그래도 오랜만에 치는 시험에 긴장감도 느낄수 있어 좋았다.

 

아 그리고 혹시 누군가 이글을 본다면 아마 사전시험이 걱정되서 왔을것같은데

2회독을 하면 누구나 하실수있을정도의 시험난이도닌 걱정안하셔도 될것같다.

 

그리고 시험은 외워서 하는것이 아니라

그동안 배웠던 강의 및 자료들을 활용해서 할수 있으니(오픈북??)

내가 어떤것들을 배웠는지 정리만 잘하면 될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