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일상
Sequelize 알고 쓰자 장단점 본문
Sequelize를 처음부터 배워서 DB를 다루는데 현재까지 무작정 사용을 해왔다.
뭐가 좋고 뭐가 나쁜거지 이런고민을 하면서도 이부분에 대해서는 무감각하였는데,
지금이라도 알고 가보자 한다.
일단 Sequlize를 처음 배웠을때 ORM이라고 듣고 썼지만
아직까지도 뭐라 해야할지 몰라서 이것부터 짚고 넘어가려고한다.
ORM ??
ORM Object Relational Mapping 객체 관계 매핑이다.
객체 관계 매핑은 관계형데이터베이스(내가 배운것은 MYSQL)와 객체지향 프로그래밍(내가 배운것은 자바스크립트)을 매핑해주는 것
매핑(연결)이란 일종의 통역이라고 봐도 되는데
데이터베이스의 테이블과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의 클래스가 호환이 되지 않는 것을 호환
ORM을 통해서 SQL Query문을 작성하지 않고 객체를 통해 데이터베이스를 간접적으로 데이터를 조작할수있음
장점
- 객체 지향적인 코드로 인해 더 직관적이고 비즈니스 로직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준다.
- 선언문, 할당, 종료 같은 부수적인 코드가 없거나 급격히 줄어든다.
- 각종 객체에 대한 코드를 별도로 작성하기 때문에 코드의 가독성을 올려준다.
- SQL의 절차적이고 순차적인 접근이 아닌 객체 지향적인 접근으로 인해 생산성이 증가한다.
위의 3가지 부차적인 요소를 보면 알 수 있듯
부수적인 코드가 없고 코드의 가독성을 올려주며
객체 지향적인 접근으로 생산성이 증가한다를 간편하게 표현해보면 쓰기 쉽고 읽기 쉬워서 잘 써진다고 느껴진다.
실제로 Query문을 작성해봤을 때와 Sequelize를 이용하여 데이터베이스에 요청을 보낼 때의 차이가 상당하다.
- 재사용 및 유지보수의 편리성이 증가한다.
- ORM은 독립적으로 작성되어있고, 해당 객체들을 재활용 할 수 있다.
- 때문에 모델에서 가공된 데이터를 컨트롤러에 의해 뷰와 합쳐지는 형태로 디자인 패턴을 견고하게 다지는데 유리하다.
- 매핑정보가 명확하여, ERD를 보는 것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다.
`SELECT phoneNumber, email FROM Users WHERE username = '오알엠'`
User.findOne({
attribute: ['phoneNumber', 'email'],
where:{ username: '오알엠'}
})
이렇게 보면 SQL Query문이 쉬워보일 수 있지만 받아오는 column 이 많아질수록
N:N관계가 많아질수록 ORM의 복잡성보다
훨씬 많이 SQL Query문이 복잡해지고 절차적이고
순차적인 접근으로 인해 복잡성의 차이가 점점 커지기 때문에 나는 ORM을 이용하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했다.
- 재사용 및 유지보수의 편리성이 증가한다.
- ORM은 독립적으로 작성되어있고, 해당 객체들을 재활용 할 수 있다.
- 때문에 모델에서 가공된 데이터를 컨트롤러에 의해 뷰와 합쳐지는 형태로 디자인 패턴을 견고하게 다지는데 유리하다.
- 매핑정보가 명확하여, ERD를 보는 것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다.
ERD는 말로서 되어있는 요구분석사항을 그림으로 그려내어 그 관계를 도출하는 것이고
이미 다 작성되어있는 ORM을 통해 요구분석사항에 대한 그림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은
프로그래밍을 하며 정보의 연결을 명확하게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의존도가 낮은것이라고 생각한다.
- DBMS에 대한 종속성이 줄어든다.
- 대부분 ORM 솔루션은 DB에 종속적이지 않다.
- 종속적이지 않다는것은 구현 방법 뿐만아니라 많은 솔루션에서 자료형 타입까지 유효하다.
- 프로그래머는 Object에 집중함으로 극단적으로 DBMS를 교체하는 거대한 작업에도 비교적 적은 리스크와 시간이 소요된다.
- 또한 자바에서 가공할경우 equals, hashCode의 오버라이드 같은 자바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고, 간결하고 빠른 가공이 가능하다.
단점
- 완벽하게 ORM 으로만 서비스를 구현하기가 어렵다.
- 사용하기는 편하지만 설계는 매우 신중하게 해야한다.
- 프로젝트의 복잡성이 커질경우 난이도 또한 올라갈 수 있다.
- 잘못 구현된 경우에 속도 저하 및 심각할 경우 일관성이 무너지는 문제점이 생길 수 있다.
- 일부 자주 사용되는 대형 쿼리는 속도를 위해 SP를 쓰는등 별도의 튜닝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 DBMS의 고유 기능을 이용하기 어렵다. (하지만 이건 단점으로만 볼 수 없다 : 특정 DBMS의 고유기능을 이용하면 이식성이 저하된다.)
- 프로시저가 많은 시스템에선 ORM의 객체 지향적인 장점을 활용하기 어렵다.
- 이미 프로시저가 많은 시스템에선 다시 객체로 바꿔야하며, 그 과정에서 생산성 저하나 리스크가 많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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