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react
- WIL
- 리눅스
- array
- 주간회고
- 트러블슈팅
- 알고리즘
- 피드백
- 자바스크립트
- 코테
- CS
- Git
- 회고
- 생각정리
- 일기
- 기록
- mysql
- mongoose
- 생각로그
- javascript
- js
- 생각일기
- typescript
- next.js
- Java
- Grafana
- nest.js
- til
- 네트워크
- MongoDB
- Today
- Total
목록일기 (2)
코딩일상
현실의 나를 돌아보다 항해99를 마치고 3주뒤에 운이좋게 나를 좋게 봐주신곳에서 최종합격을 하였다. 그때는 나는 자신감을 넘어 약간 오만하기도 하였다. 즉, 나의 실력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못하였다고 볼수있었다. 아 그래 1032시간동안 죽어라 고생한 보람이 그래도 나오구나, 그렇게 실력이 없는 사람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하였었다. 그리고 당연하게 더 좋은곳에 갈 수있으리라 생각을 하고 연락을주었던 회상에 연락을 드려 죄송하지만 못갈것같다고 이야기를 하였다. 하지만 이 후 끝도없는 탈락 차라리 면접에서 떨어졌다면 피드백이라도 받을수 있을테지만, 약 90여개의 서류탈락을하였다. 그래도 다행히 2번의 면접을 보았다. 그래서 면접이 너무나도 고마웠고 항상 면접이 끝나면 면접관분들께 "실례가 되지않으면 저가 ..
면접을 보고왔다.내가 보아왔던 다른 곳보다 지원자를 대해주는 태도가 좋았다. 뭐 그냥 잘챙겨주고 이런것 으로 쓰는것이 아니라. 나의 이력서를 미리 읽어서 질문을 해주셨고(미리 이력서를 하나하나 봐주신 느낌이 질문에서 느껴짐) 나의 깃험과 블로그 글들을 다들 읽어보셨고 이에 대한이야기들도 해주셨다. 솔직히 첫번째 면접에서는 너무 이런거 없이 백엔드 개발자로써 나를 바라봐주지 않고 그냥 이야기만 하는느낌이어서, 좀 아쉬웠었다. 그렇기에 더 지원한곳에 대한 애착이 면접을 통해서 커졌으며, 생각지 못한 애정을 조금은 가질수 있었다. 어,, 추가로 감사하게도 면접이 끝나고 개인적으로 이력서, 면접, github에 대한 피드백또한 요청을 했는데 그부분들도 괘념치 않게 이야기를 해주셔서 그냥 단순 면접을 본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