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일상
[하드웨어]슈퍼 컴퓨터란???? 본문
컴퓨터의 범위
‘논리적 구조와 무엇을 계산할 수 있는가’에 대해 공통된 핵심 속성을 가지면 컴퓨터로 구분 가능하다. 보다 큰 범위로 스마트폰 태블릿도 컴퓨터라고 부를 수 있다.
슈퍼 컴퓨터
2011년 일본 이화학연구소(RIKEN)과 후지쯔가 개발한 슈퍼컴퓨터 '케이’
우리가 알고있는 현재의 컴퓨터들은 게임, 작업, 사무, 미디어 등 다방면에서 활용 가능하고 실용적이다. 하지만 슈퍼컴퓨터는 그저 연산을 위해 연산능력만 올인한 연산능력 원투 컴퓨터라고 이해하면 쉽다.
슈퍼컴퓨터의 성능은 flops (floating point operations per second) 로 표기하며 이는
초당 수행할 수 있는 부동 소수점 연산 횟수를 뜻한
단순하게도 코어가 많으면 연산능력은 올라가는것을 이용해 코어를 병렬로 연결하여 사용하며 발전을 거듭할수록 코어의 수는 올라가 현재는 백만 단위는 우습고 천만 단위도 수두룩하다.
오늘날의 슈퍼컴퓨터는 테라플롭스 단위에서 페타플롭스 단위의 계산능력을 지니고있으며 현재 우리가 소유한 PC의 cpu가 빨라봐야 300~400 기가플롭스의 연산능력을 가진다.
뛰어난 연산능력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지만 대중적으로 많이 알고있는 현재 우리나라의 대표적 사용처는 기상청을 꼽을 수 있다.
단점도 명확한데. 우선 가격도 몇백억이 기본으로 불릴 만큼 천문학적이며 이렇게 코어가 많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게도 그만큼의 전력량을 필요로 하고 그로 인한 발열을 잡기 위한 에어컨 가동, 온도 습도 유지 등 유지 비용도 어마 무시하다.
또한 발전하는 속도도 빠르기에 최신화는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슈퍼컴퓨터 랭킹 사이트
June 2022 | TOP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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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top500.org
앨런 튜링
앨런 튜링 (Alan Mathison Turing) / 1912~1954
“모든 컴퓨터는 논리적인 면에선 같기때문에 속도에서 차이가 날 수 있어도 무엇을 계산할 수 있는지에선 차이가 없다.”
이러한 이론을 현실로 옮겨 2차 세계대전에 독일군의 암호해독을 위한 컴퓨터 개발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했다.
그의 논문에선 컴퓨터가 인간수준의 지적능력을 보여 줄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테스트를 제안한 적이 있는데, 키보드와 화면만 가지고 컴퓨터와 인간 이렇게 둘과 소통을 했을 때 이를 통해 어느 쪽이 사람인지 구분하지 못했다면 컴퓨터가 인간 수준의 지적능력을 수행 가능하다는 판단이었다.
캡챠
사람이 컴퓨터보다 시각적 패턴을 잘 식별한다는 점을 고안한 사람과 컴퓨터를 구별하는 인증수단인 캡챠는 역 튜링 테스트의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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