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1(토)] 주간 회고

💡이번 주 한 것 들과 느낀 점 들

 

🙋🏻‍♂️개인 

1)개발 외주 프로젝트
개발 외주 프로젝트관련 클라이언트와 1차 점검을 통해 나왔던,

2차 수정안들에 대한 것들을 처리 하였다.

 

더불어, 1차를 진행하면서 개인적으로 유저 경험에서 불편함이

느껴질 것 같은(데이터 로딩 , 데이터 검색, 화면 비율에 대한 처리 등을) 추가 작업진행하였다.

(요청은 따로 없었지만  이왕하는것 제대로 만들어 보고싶은 마음이 좀더 있었다)

 

기존 코드들을 정리하고 추후 수정 과 미래의 나를(?)위해서 

주석들을 추가 및  정리하였으며, 코드들또한 한번 리팩토링 하였다.

 

사실 이번주는 딱히 뭔가 개인적인 일은 크게 못했당...

하루에 30분이라도 해야하는 습관을 기르자.. 

회사만 다녀오면 왜 이렇게 진이 빠지는지 일이 몰려서 그런가.

 

2)개인 프로젝트(운영중인 러닝 모임 출석관리 어플)

추가 하고싶은 기능들과 화면 디자인 구성 기획
개발 단계 적용 다음주 중에 운영 배포 및 리뷰 받을 에정 사용자(우리 크루원)들 통해서 

저번주 적어둔 일을 진행 하지 못했다.. ㅜㅜ

이번주는꼭... ㅜ

 

🏢회사

-배치를 위한 성능 모니터링을 하자(인생도 마찬가지)

 

이번주 우리팀이 다루고 있는 데이터를

타팀에서 요구하는 형식으로 컨버팅및 전처리를 하여,
그쪽 팀의 데이터서버에 데이터를 넣어주는 작업을 요청을 받았다.

우선은 플로우 만 구상을 하고 테스트로 프로세스를 진행 시켜보았는데

결과는 처참하였다. 

 

이 정도 처리 속도면 한달이 걸려야 끝이 날것 같아 보였다.

(주어진 일정에 비해 너무 턱없이 길게 나와버린것.. 한없이 부족한 실력..)

 

문제는 그냥 단순 플로우만 구성하다 보니 어디서 느린지를 찾지 못하니,

개선할 곳을 파악을 할 수가 없다는것이었다.

 

늘 일을 할때도는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위한 구체화 스텝들을 나누어

진행율을 보아야 하는것을 맞다는것을 알듯이,

 

당연하게도 모든 프로세스도 모니터링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는것을 놓쳐 버린것이다.

 

결국, 다시 코드들을 다시 잘게 역할별로 쪼개고

그 각각의 클래스들을 모니터링 할수있는 

클래스들 또한 구현하고 주입을 한이후에야 문제를 찾을수있게 되었다.

(더 공부하다보니 airflow와 같은 툴로 구성을 했으면 더 좋아겠다..얼른 airflow를 실무에 쓸수있도록 실력을 길러야지..)

(아님 일단 해보고 봐야하나.. 부딪히면서 배우는게 제일 빠르니..)

배치에서 당연 성능도 중요하지만 그 성능을 어디서 올릴것이며 문제가 뭔지를 알고
오류 또한 해결하고하는것이 더 중요하다 전체 플로루 관리가 
단순 과정보다 중요하다는것을 또 다시 삽질로 몸소 느꼇던 한주였다

 

 

이번주 하고자 하는것

이제... 문제를 찾았으니.. 수정을 해야겠지.. 뭘로 해결을 할까 고민이다... 스트림 처리를 일단 해야할것 같다
한번에 너무 많은 데이터를 가져오면 메모리에 문제가생길수도있으니 컨버팅은  병렬로 처리 하고 컨버티디 된 데이터들은 배치로 넣고
이렇게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야 할것같다 지금생각은 그런데 ㅋㅋ 일단 이 구상을 실현 시켜보자 다음주에 팀원들과 이야기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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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회사에서의 일에 대한 조금 더 많은 고민이 있었던 한주였고,
이렇게 했던 고민들이 또나를 성장 시켜주었을것이라 생각하다.

다음주도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