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일상
22.10.26 <생각이야기> 어디서 부터 무엇을해야할까? 본문
어디서 부터 무엇을해야할까?? 부트 캠프가 끝나고 나니 몸은 편안해졌지만 마음이 편안해지지가 않다.
사실 부트캠프를 가기 전에 혼자서 공부를 할때는 과연 내가하는게 과연 올바른가?? 이런 생각도 많이들고
정말 제대로 해도 모자랄판에 이렇게 찔끔 찔끔씩해서 과연 제대로 하시는 분들을 따라 잡을수 있을까 등등
많은 고민을 하였다.
열정을 너무 쏟아 부워서 에너지가 동이 나서 그런것 같기도 하다(다 타버린 연탄재 같은 느낌이랄까?)
단기적인 목표가 없이 그냥 저냥 살아와서 그런것같기도 하고 마음이 조금 심란하여
주변 개발자 지인들에게 연락을 하며, 어떻게 준비를 하면 좋을지를 물어보았다.
다들 좋은말들과 여러 조언들을 해주었다.
하지만 답은 정해져있었다. 어쨌든 내가 무언가를 해나아가야하는것이고 그것에 대한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는거??
그리고 가장 중요한 실행을 해야한다는 점이었다.
그래서 무작정 내가 하면서 모자라다고 생각했던것들과 해야할 것들을 적어보니
우선순위로 백엔드개발자를 지망하는 사람으로써 CS지식과 알고리즘 이런 가장 밑바탕들이 너무 부족하다 느꼈다.
(뭐 이런것말고도 모자란것들이 나열을 하면 끝도 없는것같긴 하지만..)
이것들에 대한 공부를 해보아야 할것 같다.
좀더 자세한 계획은 작성해서 내일 TIL에 올려보려한다.
그리고 어쨌든 더 빠른 성장을 하기위해서는 취업을 하여 그곳에서 좋은사람들과 문제를 같이 해결해나아가는것이
가장 성장을 빠르게 할 수있는 법이라 생각한다.
그렇기에 여러 node.js 백엔드를 뽑는 곳을 보니 기본적으로 type을 다룰줄아는 소양을 요구하였다.
사실 typeScript를 최종 프로젝트를 진행을 하면서 사용을 하려고 했지만, 딱히 왜 써야하는지
이유를 크게 못느꼈다. 그런데 이력서를 보면 대부분 typeScript를 다룰줄 아는 사람들을 요구하였다.
왜?? 그렇게 까지 다들 typeScript를 강조하는지 알아봐야 할 필요가 있을것 같다.
22.10.28 추가 기록
생각지도 못한 일이 발생했다(?) 이글을 그냥 나만의 일기처럼 적었긴했는데 면접에서 이러한
내생각을 보시고 오히려 나를 더 재밌고 흥미가 있는 사람으로써 인식하셨다고 한다 ㅎㅎ
하긴 어떤 곳에서 지원을 하고 그사람의 생각을 한번에 알기는 너무 나도 짧은 시간이라 생각한다.
그렇기에 면접을 보시는 분도 지원자의 진솔한 생각과 마음을 알수있는 이 공간이 더 와닿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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