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월 3번째주 WIL 첫 협업 후기!!(의사소통의 중요성)

 

지난주 한 것들 그리고  깨달은것들

• 모던자바스크립트 독서 2시간(기초를 튼튼하게!!)
• CS공부 및 스터디 활동 2건
• ERD의 중요성을 깨달았음(이 이유로 명확하게 원하는것을 만들어내지 못하였음)
• 프론트와 백엔드간의 정확하고 명확한 의사소통 수단이나 능력이 필요

이번주 이루고 싶은것들

• 앞서 다루어보지 못한 것들 구현(에러 헨들러, 토큰 FRESH, HTTPS 등)
• 기초에대한 좀더 명확한 이해 JS자체를 좀더 이해 해보자
• 서버 배포 담당을 해보고싶다(저번주차에 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 위를 하고 싶은것은 배포 및 백과 프론트연결과정에서 생기는 다양한 문제를 직접처리 해보고 싶어서이다.

---

주간 회고

요번 주간회고는 TIL에서도 예고했던것 처럼 첫 협업을 진행하면서

느꼈던점 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고 한다.

 

-프론트 분들에게 백엔드에서 이루어지는 것들에대해 설명을 해주어야했다(명확한 API설계를 하기 위해서)

위 작업을 통해서 뭐가 되었던 백엔드에 전반적인 흐름에 대해 간결 명료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어야 해야했기에 좀더 내가 배워왔던것들에 스스로 정리할 수있는 기회가 생겨 좋았다.

(내스스로 정리가 명확하게 되어야 설명을 할 수있기 때문이다)

 

-팀프로젝트의 성공은 혼자만 잘한다고 되는건 아니다

개인적으로 누군가 뛰어나가게 잘하면 그사람이 팀 전체를 이끌어서 프로젝트를 성공시킬수있다고도 생각했다.

물론, 실제로 그럴수도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결국은 그건 팀프로젝트가 아니고 개인프로젝트이며,  그걸 넘어

결국은 팀의 발전이 안될뿐만 아니락 개인에게도 부담이 될뿐이라는것도 알수있었다.

 

그리고 좀더 팀단위로 보았을때도 프론트가 아무리 뛰어나도 그 기능을 구현 시켜줄 백엔드가 뒤받쳐주지 않는다면

그건 아무 의미가 없다. 백엔드도 마찬가지이다. 아무리 뛰어난 기능을 만들어도 그걸 보여줄 프론트가 없다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백엔드로써 백에서만 구동이 잘되면 다 잘되는줄 알았다...

당연히 API명세서에 알맞게 만들고 백 test에서 아무 문제 없이 돌아가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라도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었다.

말로만 들었던 CORS문제 이외에도 UTF 문제 서버 오작동 문제들 기타 등등의 문제들이 발생하였고

해결을 해주어야 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지난주에 담당을 하지 못해서 잘 못하였으니

이번주차에 어떻게든 꼭 담당이 되지 않더라도 붙어서 잘 해결 해 보고자 한다.)

 

 

-의사소통

생각 보다 같이 한다는것은 쉽지가 않았다 분명 나는 이렇게 생각해서 이러한 의도로 전달했는데

받아들이는 이는 또 다르게 생각하는경우가 많았다. 

즉, 의견을 전달할때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해야 하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느꼈다.

 

또한 현업은 기계와 하는 것이 아닌 사람대 사람으로써 진행하는것이기에 배려라는 기본모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아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이 있는것처럼 똑같은 말이라도

서로를 존중하고 생각해서 이야기를 하면 이또한 좀더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발판이 된다고 생각이 많이 들었다.

 

 

곧 다음주 부터 실전프로젝트를 들어가게 되는데 위에서 적었던 아쉬웠던 점들은

이번주에 보강을 해가고 좋았던점들은 더 살려서 잘해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