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회고 작성 (인생 회고)

2024년을 보내며  깨닫고 느낀점들

 

1. 4년간 운영했던 러닝모임 성장

약 150명의 인원들이 참여한 모임으로 바꾸데 기여

(러닝 붐이었던것은 사실이지만 이 시기가 올때 까지 모임을 운영해온 스스로를 칭찬)

 

2.인생 첫  외주 개발 프로젝트 진행

클라이언트와 소통 하고 수정을 하는 과정에서 느꼈던 것 들이 많았으며,

나중에 사업을 혼자 하게 되면 이런 느낌이겠구나 일시적으로 경험

 

3. 하루 안에 프로젝트 시작부터 배포까지(feat.웹 게임 만들기)

(스스로 기획 스토리 점수 진행방식 고민 게임은 변수가 어마어마 하며 개발도 어렵지만

게임 난이도의 밸런스를 조절하는것이 더 어렵겠다는것을 느낌)

 

4.풀마라톤 3시간 30분대 도달

더 중요한것 뛰고 나서 몸이 크게 아프지 않았았다는 것이다.

첫 마라톤때 너무 아팠다..

빠른 것보다 건강한 러닝을 하자 난 오래 오래 러닝는 것이 더 중요한 사람이다!!

 

5.사진 촬영 및 보정 클래스 개설 및 진행

 

내가 가진 능력 중 하나를 누군가에게 알려주는 자리를 만든것!

 

(비록 엄청난 능력은 아니지만 무엇을 남에게 알려주고 베푸는것은,

 

오히려 나를 더 행복하게 만들어준다는것을 알았음

 

 

6.회사 동료 및 주변 사람들 과 긍정적 관계를 유지

 

당연한 이야기지만, 좋은 관계 덕분에 최고의 인사이트를 얻게 됢

 

긍정적인 관계를 통해 얻을수 있는것은 때때로 엄청날수도 있다는것을 다시 느낌

 

(데이터 , 인공지능, 양자  등 올해 메가 트랜드 등)

---

총평:

 

그냥 시간이 흘러가는대로 살았다 생각했는데, 

 

글을 적다보니 그래도 그렇게 마냥 놀지는 않았구나를 느껴서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주고싶다.

 

나 자신한테 늘 채찍질만 하였는데,, 

 

그래도 그 그런 아픔(?)이 있었기에 또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2025년도 화이팅이다. 서우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