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4(일)] 주간 회고
💡이번 주 한 것 들과 느낀 점 들
🙋🏻♂️개인 적
운영하고 있는 모임매니지먼트(사이드 프로젝트)
1)팀원구성
디자이너와 프론트엔드분을 같으 러닝크루내에서 구하게되었다.
(나의 뛰어난 언변을 통해...)
다들 재밌을거 같아서 해보고싶어했고 내가 가지고있는 방향에 대해서도 공유하였다.
2)업데이트
디자이너분 께서 새로운 디자인 버전 2를 제안을 해주셨고(2개의 안) 그중 1개를 선택하였고
프론트 엔드분이 3월 31일까지 완료해주기로 하셨다.
관리자페이지 부분또한 내가 생각한 레이아웃과 흐름을 그림을 그려 디자이너 분에게 전달을 하여
4월 5일날 받기로 하였다.
디자인을 받기 전까진 나는 프론트 쪽 공부를 해보기로 계획을 했다
(사실 아직완전 구체적으로 작성은 하지 못했다..)
개인 프로젝트
회사일을 하면서 데이터의 시각화가 정말 매우 중요하다는 걸 항상 느끼는데
몽고 DB 쪽 무료 시각화 툴이 없어보여 요번에 만들어보고자 한다.
zabbix, chronogarf, grafana 들을 사용하면서 이와같이 몽고DB도 연결만 맺으면
화면에서 마음대로조정하고 볼수있게 만들어보고자한다.
🏢회사
1)게이트웨이문제해결
여러가지 요소들을 가정하고 테스트하고 소거를 함으로써
게이트웨이 프로세스가 리소스를 차지하는 부분은 해결이되었다.
다만, 아직도 특정시간때 많은 양의 데이터가 많이 들어오는 부분에서의 에러사항은 파악하지 못하던중
중요하지 않게생각했던 커넥션 부분의 로그와 모니터링 부분을 시각화 비교 해보니
커넥션시간과 에러가 발생하는 시점의 시간이 얼추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하지만 단순 커넥션만으로 왜 이렇게되는지 이해가 되지않았다.
그래도 혹시몰라 커넥션시 이루어지는 sub부분의 내용을 추가적으로 파악해보니
기존에 있던것과 중복되는것은 물론이며 완전 raw단에서의 데이터를 가져가는것이었다.
그리고 어짜피 중복되는 부분은 제거를 해야하다보니 그부분을 소거하였고
불필요한것들도 제거후 재기동을 하였다.
결과는 드디어 잭팍이 되었다.
게이트 웨이가 해당 커넥션으로 보내야하는 데이터가 기존에도 많았고
그부분까지는 현 상태의 게이트웨이 성능으로는 커버가되었는데,
특정시간에 몰리는 데이터까지 전부 가져가게되어버리는 시간대가 오면 문제가 생기는 것이었다.
정말 기나긴 삽질의 시간들이었지만 머리속에 각인이 제대로 되었고
mqtt 프로토콜에서의 중요한 점과 네트워크 그리고 성능테스트 등등
머리로만 이해했던것을 몸소 느낄수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위 트러블 슈팅 과정은 블로그로 정리를 해야겠다)
2)IOT 장치 모니터링
기존의 웹 통신은 기본적으로 양방향 통신인데
현재의 통신들은 대부분의 일방향 통신이다 보니 req에 대해 res가 보장이 되어있지가 않았다.
그러다보니 기존 시스템에서의 데이터의 질적인측면에서 아쉬운 부분들이 종종 있었다.
그리고 더 나아가 iot장치들을 관리 하는 전반적이 모니터링 시스템이 iot 중점이 아니라 서버 중점이었다.
(현 시스템의 경우 내가 판단을 했을때 중점은 iot를 서버라 생각하고 서비스 및 관리를 해야한다 판단이 들었음)
이 같은 점을 팀과 이야기 나누었고 (다이어그램과 같이)개발을 착수하게되었다.
이제 첫 삽을 뜨는과정이어서 과연 내가 생각한 설계대로 제대로 이용이 될지는 모르곘지만
현 시점 꼭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하고있기에 완수해보도록 할계획이다.
🗂총평
음.. 역시 몸으로 깨닫는것 만큼 제대로 이해할수있는것은 없다 생각하며,
편하게 배운것 보다는 어렵게 배운게 오래가고 진정으로 배울수있다는것을 역시나 느낀다.
그리고 하고싶은것들은 점점 많은데 게으른 내자신....
감당할수있겠지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