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2(토)]개발자 18주차 기록 및 생각정리

우선 한동안 글을 올리지 않은 것들에 대해 저 자신에게 미안하다 말을 하며  이번주 글을 작성하고자 합니다. ㅜㅜ

 

 

이번 주  한 것들

• 신규 데이터 정의서를 파악하여 기존 데이터 레이아웃에 맞추어 설계 진행
• 자바의 정석 1권 1회 완독 2권 0.5 진행 최종 목표 완독 3회
• JDBC, Mybatis 설정 +MsSQL,MongoDB 연동
• CS 공부 네트워크, 프로세스, 쓰레드 등등(출퇴근길 공부)
• DB aggregate function 기능 적용 및 공부

 

신규 데이터 정의서를 파악하여 기존 데이터 레이아웃에 맞추어 설계 진행

2주 전에 기존 코드 문서의 내용들을 파악하고 나름 나만에 맞게 설계를 잘했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아직 완벽하게 파악하지 못하였다는 코딩을 하면서 스스로 느껴졌다.

 

코딩을 하면서도 설계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 보니 코딩을 해놓은 게 의미가 없어지는 경우와

끝없는 수정과 반복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예상했던 시간보다 더 오래 시간이 걸리긴 하였지만, 기능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역으로 내가 짠 코드들을 보면서 문서화를 하였다.

 

*이 경험을 통해 코딩이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코딩은 그냥 말 그대로 설계를 실행해 주는 도구이지

올바를 설계를 처음에 잘 짜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떤 목적인지 구체화가 필요하고 거기에 맞는 기능은 무엇이고 어떤 식으로 기능을 만들어낼 것인지에 대한 설계

 

 

자바의 정석 1권 1회 완독 2권 0.5 진행 최종 목표 완독 3회

 

JavaScript를 처음 기반으로 언어를 배워왔고 node.js의 Express를 통해서 MVC 패턴을 이용하여

웹서비스를 만들었던 경험이 있어  기존 프로젝트들(spring)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데는 

나름 알 수 있었지만(쉬웠다는 뜻은 절대 아님... 디버깅 정말 많이 하였다) 처음부터 코드를 짜려고 하니

 

어떻게든 기존 프로젝트에 있던 코드들과 구글을 통해서 하긴 하였지만 정제된 정보들을 한번 제대로

한번 봐야겠다는 스스로의 니즈가 느껴져 천천히 읽고 있었던 자바의 정석을 완벽하게는 다 읽어내지는 못하더라도

빠르게 한 번은 읽어봐야겠다 생각을 하였고 실행을 하였다.

 

아직 1,2권 완독을 못하였지만 필요했던 부분들은 다 보게 되었는데 

확실히 책이 읽음에 재미와 유익함을 느낄 수 있었다.

 

구글에도 좋은 내용들이 많지만 확실히 책에서 나오는 구체적인 개념과 내용들 덕분에 

내가 작성했던 코드들의 확실한 의미와 내 코드에서 고쳐야 할 점들 그동안 코드를 작성하면서 

생겼던 의문점들이 해결할 수 있었다.

 

확실히 너무 코드만 한다고도 성장하는 것도 아니고 이론만 한다고 성장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몸소 느꼈다.

 

JDBC, Mybatis 설정 +MsSQL, MongoDB 연동

이번 서비스를 하면서  잘 다루어보지 못하였던 Ms SQL, MongoDB를 하게 되었다.

기존에는 노드에서 그냥 단순히 라이브러리의도움을 받아 쉽게 연동을 하였다.

그러다 보니 그냥 별생각 없이 사용을 하였는데,

 

spring에서는 DB의 연동을 위한 정보들을 dataSource라고 하는 것과

단순히 그냥 applicaion.property에 넣어 쓰는 게 아니라

 

코드로 해서 DB와 연동도 하고 설정들도 코드화해서

하는 과정을 해보니 왜 코드를 통해서 설정하는 게 좀 더 직관적이고 유지 보수 하는데 도움이 되는지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이 과정을 하면서 왜  JDBC, Mybatis를 쓰게 되었는지에 대한 배경에 대해서도

공부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더욱더 의미가 있었던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CS 공부 네트워크, 프로세스, 스레드 등등(출퇴근길 공부)

개인적으로 비전공자 출신이다 보니 CS지식이 아직도 너무나도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따로 시간을 내서 공부하기는 뭔가 싫었다.(의지박약...)

 

그래서 출퇴근시간에 좋으신 분들이 올려놓은 CS정리 영상들을 보면서

완벽하게 이해하기보다는 이런 게 있다는 것을 배워나가고 있다.

 

그렇게 2주를 보내다 보니 서로서로 내용이 연결되는 부분도 있다는 것 또한 알 수 있게 되었다.

느리더라도 꾸준히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하나도.

 

 

mongoDB aggregate function 기능

DB 명령어들을 통계적 결과를 잘 낼 수 있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noSQL인 몽고에서도 이를  도와주는 기능인

aggregate가 있다는 것을 요번에 알게 되었다. 

이 덕분에 좀 더 데이터의 통계를 좀더 쉽고 편안하게 할 수 있음 을 알게 되었고

이 부분에 대해서 도 추후 블로그로 남겨볼 수 있으면 남겨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