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25(토)]개발자 10주차 기록 및 생각정리

 

이번주 느끼고 생각하고 배운 점 들

1. 서버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에러 알림을 slack으로도 반영할 수 있게 기능구현

2. 배치스케줄을 spring에서도 구현 

3. 현재 데이터 수집장치로부터 받는 데이터들  매핑을 위한 문서 작성

4.현 회사 개발세미나 및 코드리뷰 문화 개선의견 나누기 등

5.도커 로그 파악하는 방법

6.네트워크 연결 체크 방법

7.git 새로운 명령어들(git rebase, git cherry-pick ...)

 

더불어 회사에 새로운 백엔드 경력자 분이 오셨다. 더 많은 것들을 배워나갈수 있고 의견을 나눌수있어 좋았다.물론 그 만큼 나도 배우고 노력을 해서 팔로우를 해야할게 더 많지만 그래도 배움을 더 많이 할 수있음에 행복했다.

 

아무래도 현 회사 사업에 대한 도메인 지식이 부족하다 보니 데이터를 볼때마다

데이터의 정확성에 대해 항상 의문이 들었고 과연 최종적으로 우리가 활용하고있는 데이터들은 

어떻게 가공하여서 사용하는지에 대해 파악을 하였다. 

문서를 만들다 보니 전반적인 흐름이 좀더 잘다가 왔다.

 

이번주 아쉬웠던 점

밤에 서비스중 하나 서버가 멈춰 버렸는데 이를 해결하고싶었지만 

지식이 부족하여 어디서 부터 무엇을 파악해야하는지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고

이 같은 문제가 다시 발생하면 어떻게 문제에 근본을 찾아 가고 해결할수있는지에 대해 공부하고 노력을 해야 겠다 생각을 하였다.

 

더불어 로그의중요성은 누구나 강요하지만 솔직히 볼때 마다 크게 와닿지 않았다.

하지만 이 사태를 통해서 로그를 어떻게 잘 남기느냐에 따라 문제를 훨씬 쉽게 해결 할수있음도 같이 알 수있었다.

 

최근들어 일을 하면서 모르는 부분들에 대해 그때 그때 찾고 배우며 문제들을 해결하고 있지만 

이것 만으로는 모자라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컴보다 아웃풋이 커서 

전체적인 나의 능력의 양이 그렇게 커지고 있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렇기에 지금이렇게 WIL을 쓰는 지금 도서관에서 공부를 진행중이며

주말중 하루는 절대적인 시간을 두어 공부에 집중하고 능력을 키우는 시간으로 만들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