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01(일)] 2023년 나는 개발자로서 어떻게 나아갈것인가!!
벌써 2023년이라니 시간이 정말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새삼스럽다.
그래도 2022년을 열심히 살아온 덕분에 현재 이 글을 조금은 마음 편히 쓰는 것 같다.
(2022년 개발자로서 회사에서 취직을 하였기 때문)
오랜만에 첫 개발을 제대로 시작하려고 마음먹었을 때의 글을 다시 보니 그때의 결심과 마음이 보였다.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달렸구나, 그때 당시에는 정말 아무리 열심히 하여도 부족하다는 생각뿐이었다.
하지만 이제 와서 다시 글들을 보니 그때 나 자신은 어떻게든 열심히 공부하고 정리하고 나아갔구나라는 마음이 느껴진다.
글을 다시 보면서 가장 크게 느꼈던 점은
그때 당시에 공부를 할 때에는 뭔가 제대로 알고 한 것들은 아니었지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공부를 해왔던 것들이 알게 모르게
서로 연관되어 결국은 나에게 그 역할들과 의미가 점점 구체화가 되어 나를 성장시켜 주었던 것 같다.
즉, 꼭 당장 원하는 답을 얻지 못하였다고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하자라는 마음이 생겼다.
이제 2023년은 개발자로서 새로운 삶을 하는 것만큼
더욱더 열심히 살아가보자고 한다.
그리고 그냥 열심히가 아니라 잘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어서 이 분야를 택한 만큼 구체적인 계획들을 세워보고자 한다.
23년 개발자로서의 목표는 기본이 충실하며 일을 할 줄 아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
그렇기에 필요한 것들은 아래의 요건들을 채워나가야 한다고 본다.
- CS지식
- 프로젝트
- 알고리즘
- 오픈소스기여
- CS지식
- 하루에 30분 CS필수지식 공부 및 암기
- 프로젝트
- 현재는 회사에서 일을 할 줄 아는 개발자가 되고 싶기에
- spring에 대해 공부하고 스스로 개인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즉 배포까지 해보려고 한다.
- 알고리즘
- 우선 현 회사에서 Java를 쓰기에 Java로 알고리즘 문제들을 해결해보고자 한다.
- 그리고 수치적인 목표는 프로그래머스 Level3을 달성해보는 것이다.
- 오픈소스기여
- 솔직히 아직 이건 이상적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위에 것들이 어느 정도 잡힌다고 생각이 들면 도전을 해보고 싶다.
- 아직 한 번도 안 해봐서 구체적인 방안이 떠오르지가 않아 현재는 이렇게 정리하겠다.
비록 아직 위의 계획들이 엄청 구체적이진 않지만 이들에 대해 좀 더
월단위, 주단위, 일단위 계획들을 세워서 목표를 선명하게 만들어 이 루어 가보도록 하겠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미래의 나를 위해 한마디 하고 마무리하겠다.